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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N스크린 적용한 갤럭시S 후속 모델 내년 2월께 출시

    • 매일경제 로고

    • 2010-10-28

    • 조회 : 16,702

    • 댓글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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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N스크린` 서비스를 이르면 연말께 출시한다. 이 서비스에는 베일에 싸였던 삼성전자 갤럭시S 후속 스마트폰도 투입된다. 양사는 현재 서비스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 및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 중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스마트폰을 지난해 초부터 삼성전자를 비롯한 외부 협력사들과 함께 1조원 규모의 R&D 비용과 인력을 투입, N스크린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N스크린(N-screen)은 공통의 OS를 적용해 스마트폰, PC, 스마트 TV, 스마트패드(태블릿PC), 자동차 등 여러 개(N:부정정수)의 정보기기에 같은 콘텐츠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차세대 `컴퓨팅+네트워크` 서비스다. 즐겨 이용하는 콘텐츠를 아침 출근길에는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로, 회사에서는 PC로, 집에서는 TV로 공유할 수 있다.

    N스크린서비스 핵심이 될 스마트폰은 지금까지 150만대가량이 팔린 삼성전자 갤럭시S 후속모델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2.2(프로요) 버전을 탑재한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갤럭시S와 일부 사양은 비슷하지만 디자인과 기능은 크게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N스크린용 콘텐츠 전용사이트는 SK텔레콤 자체 테스트가 끝나는 다음 달쯤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양사는 N스크린 구현을 위한 서비스 모델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그간 이 분야를 애플과 구글의 미개척 분야로 판단, 꾸준히 투자를 해왔다. SK텔레콤 고위관계자는 “N스크린 서비스는 최근 시장성이 재조명되고 있는 영역으로 경쟁 회사보다 먼저 준비해 상용화할 것”이라며 “이는 구글이나 애플보다 빠른 움직임”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고위관계자는 “SK텔레콤과 협력을 통한 이 서비스는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 집 안의 모든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홈 네트워크 기술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로 확대 적용할 수 있다”며 “출시 시기는 SK텔레콤과 협의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라고 밝혔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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