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어디서나 빠른 인터넷에 연결하자, LTE 지원 태블릿 추천 4종

    • 매일경제 로고

    • 2017-01-20

    • 조회 : 6,441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불과 1~2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차이는 명확했다.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없는 영화나 게임 등을 좀 더 큰 화면인 태블릿PC에서 즐기려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의 화면이 갈수록 커져감에 따라 태블릿PC의 효용가치가 떨어지는 듯 보인다. 스마트폰의 큰 화면으로 영화를 보거나 인터넷 서핑, 게임을 즐기기에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장시간 사용할 경우 눈의 피로감이 클 수밖에 없다. 커졌다고는 하지만 오랫동안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 눈에 피로감이 커지는 것은 당연하다.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인해 한동안 주춤했던 태블릿PC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요즘 들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제품을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구매패턴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교육용인지, 멀티미디어용인지 사용하는 주요 용도를 먼저 생각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Wi-Fi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LTE 지원 제품까지 출시되면서 태블릿PC 구매족이 늘고 있다. 무선인터넷과 데이터를 동시에 지원하는 태블릿 출시가 늘어나면서 아이들 학습용이나 신학기 입학 선물로 인기가 높다. LTE 지원 태블릿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접이식 킥스탠드가 매력 - LG G패드3 10.1 FHD LTE


     

     



    태블릿 제품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구매하는 사람들도 달라진다. 멀티미디어용으로 사용할 경우 굳이 LTE를 지원하는 제품일 필요는 없다. 그러나 학습용으로 구매할 경우 동영상 강의를 듣거나 교육방송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LG전자에서 지난해 12월 선보인 신제품 태블릿 ‘G패드3 10.1 FHD LTE’은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며, 통신사 판매가 아닌 제품을 구매한 뒤 통신사를 골라서 쓰는 방식으로 유통되고 있다. 이 제품은 교육 분야가 타깃이다.


     

     



    LTE는 통신사 태블릿 전용 요금제에 가입하거나 스마트폰 데이터를 나눠 쓰는 가입자식별모듈(USIM, 유심)을 장착하면 된다. 이 제품은 접이식 킥스탠드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70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또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리더 모드’를 내장했다.

    10.1인치 풀HD 1,920×1,200 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HD대비 2배 선명한 풀HD 화면으로 텍스트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화면 비율은 16:10이다. 제품가격은 42만 원대에 책정되었다.


    다른 스마트기기와 쉽게 연결한다 - 삼성 갤럭시탭A LTE +S펜 SM-P585 10.1형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10.1형(255.4mm)의 WUXGA(1920x1200)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탭A'는 16:10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으로 게임이나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또 어두운 환경에서 화면을 켤 때 단계별 화면이 밝아지는 기능을 적용해 눈부심 현상도 방지한다.

    '2016년형 갤럭시 탭A'는 TV나 스마트폰과 빠르고 쉽게 연결해주는 퀵 커넥터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스마트 TV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태블릿PC에 저장된 콘텐츠를 TV화면으로 크고 편리하게 볼 수 있으며, 반대로 TV 콘텐츠를 태블릿PC로 내보내 시청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으로 들어오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등도 태블릿PC에서 실시간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는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됐다. 후면 800만 화소, 전면 200만 화소다.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으로 사진을 보다 밝고 자연스럽게 촬영할 수 있으며, 단계별로 노출(EV), 감도(ISO), 화이트 밸런스 등을 조절할 수 있는 프로 모드도 지원한다.


     

     



    2기가바이트(GB)의 램,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운영체제, 1.6 GHz 옥타코어, 7300밀리암페어(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마이크로 SD 카드를 통해 최대 200GB까지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제품은 45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프로젝터 내장에 생활방수까지 지원 - 레노버 요가탭 3 10.1 LTE 16GB


     

     



    멀티미디어용으로 태블릿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레노버에서 출시한 70형 화면을 영사해서 멀티미디어를 더 크게 즐길 수 있는 태블릿인 요가 탭3 프로를 추천한다. 측면에 있던 프로젝터를 킥스탠드로 중심부로 이동해서 180도 회전이 가능해졌으며 사용자는 180도 회전하는 프로젝터로 어느 각도에서도 불편 없이 멀티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다.

    10형 QHD (2560x1600) 디스플레이와 함께 전면 4개의 JBL 스피커로 이루어진 사운드바와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생동감 있는 시각 및 음향 효과를 구현한다. 요가 탭 3 프로는 10200mAh의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최대 1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 태블릿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고려한 생활방수와 보통의 펜이나 연필을 필기용 툴로 사용할 수 있는 애니펜 기술을 적용해 차별성을 더했다. 와이파이버전과 함께 지난해 12월 중순 LTE버전이 출시되어 사용자 편의대로 통신사를 선택해서 언제어디서나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제품 구매가격은 44만 원대이다.



    예술적 작업을 위해서라면 - 애플 아이패드 프로 9.7 셀룰러 32GB


     

     



    애플 ‘아이패드 프로 9.7’은 12.9형 아이패드 프로와 동급 성능에 무게와 화면을 9.7형으로 줄이고 와이파이(WiFi)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완충시켰을 때 최대 배터리 사용량은 최대 10시간으로 멀티미디어 및 학습용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없으며, 색상은 실버, 골드, 그레이와 아이폰에서만 적용됐던 로즈골드로 총 4가지 모델이 구성됐다.

    ‘아이패드 프로 9.7’은 PC와 태블릿의 경계를 허문 제품으로 64비트 A9X칩을 장착, 워크스테이션이나 PC에서만 가능하던 작업을 스마트한 시대에 걸맞게 터치모드로 손쉬운 성능을 자랑한다.


     

     



    전용펜슬은 제로에 가까운 고정밀 감지 센서로 딜레이로 그리고자 하는 정확한 표현 응용기술이 적용돼 애플의 핵심 기술인 전문가급 디스플레이 초고해상도(2048x1539) 화면으로 구현할 수 있다. 카메라는 Tru Tone 플래시, 500만 화소 FaceTime HD 전면 카메라, 1200만 화소 iSight 후면 카메라, 4K 동영상, 초당 240프레임 솔로 모션 동영상, 라이브 포토를 촬영할 수 있다. 제품 판매가격은 79만 원대다.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안병도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디지털/가전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