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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쇼핑몰 펀픽(커네스트)이 휴대가 간편한 디파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WS-P8(ER700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파 WS-P8는 AIROHA 칩을 장착해 웅장한 중저음은 물론, 선명한 고음에 이르기까지 전음역대에서 높은 해상력을 자랑한다.
최신 버전의 블루투스 4.1을 탑재해 빠른 반응속도와 안정된 데이터 전송을 구현했으며 배터리 내장 기술을 개선해 1.5시간 충전 시 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두 개의 이어폰을 각각 다른 블루투스 기기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고성능 마이크가 탑재돼 터치 한 번으로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외관상 부담스럽고 탈착될 위험이 높았던 기존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달리 4.4g의 초경량으로 제작된 디파 WS-P8는 탈착 위험이 적으며 듀얼 기능 충전 크래들을 이용하면 두 개의 무선이어폰을 최대 15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 기기 충전도 가능하다.
가격은 157,000원이며 펀픽 홈페이지에서 9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양윤정 기자 pasd159@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