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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끈질긴 미세먼지 떨쳐내는 피부 철벽녀 되려면?

    • 매일경제 로고

    • 2017-01-20

    • 조회 : 27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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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몰아치는 칼 바람, 건조한 실내 공기.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쉽게 자극 받는 계절이다. 문제는 봄철 황사보다 해롭다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년 짙어지고 있다는 것.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상승해 온 중국발 스모그 속 초미세먼지 농도는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떠올랐다.

     

    미세먼지는 다환방향족 탄화수소와 각종 중금속 등으로 이루어져 피부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오염 물질이 침투할 수 있다. 이는 콜라겐 파괴, 색소 침착, 염증, 조기 피부 노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 각별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마다 찾아오는 끈질긴 불청객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 고민이라면, 피부 세정 및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하는 디바이스와 안티폴루션 제품을 사용해 보자. 하루종일 달라붙은 미세먼지를 깔끔하게 씻어내고, 외출 전 피부 방패막을 세울 수 있다.

     

    ■ 모공 속까지 달라붙은 미세먼지를 ‘딥 클렌징’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 귀가 후에는 그저 손으로만 세안하는 것이 찝찝할 수 있다. 이럴 땐 뷰티 디바이스 사용을 추천하며, 딥 클렌징 기능으로 피부 속 잔여물 제거는 물론 피부 탄력을 살려주는 마사지도 집에서 가능하다. 더불어 세안 시에는 초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씻어주는 안티더스트 제품을 이용한다.

     

     

       
    ▲ (좌)바나브 ‘UP5’ / (우)LG생활건강 마케리마케 ‘안티더스트 클레이 폼 클렌저(150ml)’

     

    바나브 ‘UP5(유피파이브/228,000원)’는 갈바닉 이온으로 화장품 유효성분을 진피층 깊숙이 전달해주는 뷰티 디바이스로 클렌징, 아이존, 페이셜, 리프팅, 비타민C 모드로 구성되어 피부별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클렌징 모드는 (-)이온 마사지를 통해 피부 표면 정리 및 모공 깊숙한 노폐물을 없애준다. 세안 후 토너 단계에서 약 3분 간 볼, 코, 턱, 이마 순서로 피부결에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모공 속까지 달라붙은 미세먼지까지 닦아낼 수 있다. 이후 아이케어, 리프팅, 비타민C 등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 후 알맞은 모드를 활용하면 추위와 미세먼지에 지친 피부를 집에서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마케리마케 ‘안티더스트 클레이 폼 클렌저(150ml)’는 피부 속 초미세먼지까지 씻어주는 안티더스트 클렌저로 정화 효과가 좋은 대나무 숯 성분과 제주 화산 용암 성분을 함유해 모공에 남은 잔여물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클레이 성분을 29.5% 함유하여 팩 대용 모공관리도 가능한 제품이다.

     

    ■ 미세먼지와 한파에도 끄떡없는 ‘철벽 스킨케어’
    겨울철에는 외출 전 스킨케어가 특히 중요하다. 미세먼지에 한파까지 더해져 피부에 쌓이는 먼지, 노폐물과 찬 바람 때문에 쉽게 각질이 일어나고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이럴 때는 피부 수분 보충과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충분히 흡수시키는 탄탄한 스킨케어가 외출 전 필수품이다.

     

     

       
    ▲ 바나브 ‘HOT&COOL SKIN FIT’

     

    바나브 ‘HOT&COOL SKIN FIT(핫앤쿨스킨핏/198,000원)’은 온열모드와 냉각모드가 시시때때로 변하는 피부 온도를 다스려 피부 적정 온도 유지를 돕고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깊숙이 흡수시키고, 수분크림 하나를 바르더라도 그 효과를 높여준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온열모드로 따뜻한 스팀타월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 피부 혈액 순환을 유도하고 노폐물을 배출해 준 뒤, 마스크 팩을 붙인 채 부스터 모드로 골고루 마사지하면 팩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까지 흡수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시간적 여유가 없고 비용 부담 때문에 피부 관리를 받기 어려운 사람들도 에스테틱 샵 못지 않은 스킨케어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 (좌)라네즈 ‘안티 폴루션 마스크’ / (우)CNP차앤박화장품 ‘안티폴루션 비비크림 3종’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으로는 안티폴루션 제품을 권한다. 라네즈 ‘안티 폴루션 마스크’는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생강 오일, 삼백초 추출물이 함유되어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 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메이크업을 할 때도 미세먼지가 얼굴에 달라붙는 것을 최대한 막아주는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CNP차앤박화장품의 ‘안티폴루션 비비크림 3종’은 미세먼지 흡착 방지 기능으로 공기 속 미세먼지가 모공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하지 않을 수는 없다. 외출 후 꼼꼼한 딥 클렌징과 영양 보충, 외출 전 탄탄한 스킨케어만이 미세먼지를 떨쳐내는 ‘피부 철벽녀’가 되는 방법이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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