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오프숄더 패션 하나로 '나이를 잊게 만든 동안'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오프숄더' 패션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김성령은 검은색 오프숄더 상의와 청반바지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군살없이 잘 관리된 몸매와 어우러져 옷 맵시를 잘 살린다. 긴 생머리와 왼손에 달린 팔찌가 그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든다. 50대란 나이가 무색할 정도다.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51세다. 그는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병행하며 동안 미모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미모에 얼마나 피나는 노력과 관리가 있었는지 짐작하게 만든다.
한편 김성령은 사진과 함께 '여긴 어딘가?'란 글을 남겼다. 그는 SBS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 특별출연한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