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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S8플러스 완벽…조작 정말 쉽다

    • 매일경제 로고

    • 2017-04-20

    • 조회 : 4,03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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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큰 스마트폰 중 이렇게 조작하기 쉬운 제품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미국의 대표적인 IT 전문매체 더버지가 갤럭시S8에 대해 극찬을 했다. 6.2인치로 화면이 커졌지만 손쉽게 조작할 수 있어 활용도가 크다는 평가였다.

     

    더버지의 블래드 사보드 기자는 19일(현지시간) 갤럭시S8 리뷰 기사를 게재했다.

     

    그는 “제품을 보지 않고 선택할 경우 갤럭시S8 시리즈 중 5.8인치(S8)와 6.2인치 모델(S8 플러스) 중엔 갤럭시S8을 택했을 것”이란 말로 기사를 시작했다. 한 손으로 작동할 수 있는 데다 가격도 (S8 플러스보다) 최소 100달러 가량 더 저렴한 게 매력적이라고 꼽았다.

     

    갤럭시S8 플러스(왼쪽)와 갤럭시S8. (사진=씨넷)

    갤럭시S8 플러스(왼쪽)와 갤럭시S8. (사진=씨넷)

     

    하지만 그는 일주일 가량 사용해보고 난 뒤 생각이 달라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갤럭시S8 플러스는 근래 리뷰해 본 것들 중엔 가장 멋지고(nicest) 편안한(comfortable) 제품이었다”고 평가했다.

     

    갤럭시S8 플러스에 대한 더버지의 평가는 극찬에 가까웠다.

     

    ■ "갤럭시S8 플러스가 삼성의 원래 목표였던 것 같다"

     

    갤럭시S8 플러스는 화면 크기와 배터리를 키운 것을 제외하면 S8과 똑 같은 디자인이다. 따라서 삼성이 갤럭시S8을 만든 뒤 화면 크기를 키운 제품이 S8 플러스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더버지의 사보드 기자 생각은 달랐다. 그는 “사용해보고 나니 삼성이 목표로 했던 원래 비전은 갤럭시S8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대형 화면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작동하기 위해선 늘 두 손을 사용해야만 한다. 그런데 갤럭시S8 플러스는 구글 픽셀, 갤럭시S7 엣지와 마찬가지로 한 손으로 쉽게 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옆부분 윤곽선 처리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큰 무리 없이 전환할 수 있었던 덕분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갤럭시S8은 옆 부분 디자인 처리가 깔끔하게 잘 돼 있어서 한 손으로 조작하기에도 큰 무리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씨넷)

    갤럭시S8은 옆 부분 디자인 처리가 깔끔하게 잘 돼 있어서 한 손으로 조작하기에도 큰 무리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씨넷)

     

    S8 플러스의 파워 버튼 위치도 적당하다고 평가했다.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터치할 수 있는 완벽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파워버튼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빅스비 버튼은 (파워버튼만큼) 편안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갤럭시S8 플러스가 S8에 비해 인간공학적으로 덜 잘 설계된 걸까?

     

    사보드 기자는 이 질문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갤럭시S8 플러스는 (그 정도) 화면 크기를 가진 다른 경쟁작들에 비해 굉장히 인상적이다”고 평가했다.

     

    그러다보니 비슷한 크기인 구글 픽셀 XL, 애플 아이폰7 플러스, 샤오미 미 믹스 같은 제품들은 갤럭시S8 플러스와 비교하면 ‘지나치게 큰 벽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사보드 기자가 평가했다.

     

    그는 특히 “심지어 화면이 더 작은 구글 픽셀조차도 (갤럭시S8 플러스와 비교하면) 정제되지 않은 널빤지 처럼 보였다”고 강조했다.

     

     

    김익현 기자 (sin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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