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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깃털처럼 가볍다! 아이리버 블랭크 BEP-C60 필드테스트

    • 해인아범

    • 아이리버

    • 조회 : 1,51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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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버 블랭크 BEP-C60 소개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이리버의 Blank BEP-C60 블루투스 이어셋입니다.

     

    40대 아재인지라 아이리버하면 mp3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스마트기기의 활성화로 시장 자체가 많이 작아져서 아이리버 역시 그 규모가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축소가 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는 아스텔 앤 컨이라는 고급형 휴대형 플레이어를 시장에 내 놓으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Astell & Kern 제품들도 꽤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스펙도 엄청나지만 가격도 정말 고급형이라고 할만큼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고급형 제품은 아니고 보급형 라인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보급형에 속하는 제품이지만 기능적인 면을 보면 보급형이 아닌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스펙을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BT 4.1을 채택한 부분과 APT-X 코덱을 지원하는 부분입니다.

    또하나의 특징으로는 제목처럼 10g으로 정말 가벼운 무게 부분입니다.

    보통 넥밴드의 경우에는 무게가 약간 무거워도 큰 불편함이 없지만 BEP-C60처럼 이어폰 타입의 귀에 거는 방식이라면 

    무게에따라 착용감이 달라지기때문에 무게 부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히나 리모컨의 무게때문에 귀에서 자주 빠지거나 걸리적 거린다면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실제로 사용하기 정말 불편할 수 밖에 없죠.

     

    최대 2대 기기에서 멀티 페어링이 가능하며(동시 사용은 안됩니다. ^^)

    전용 파우치 제공으로 보관이 편리합니다.

    유닛부분에 자석이 달려있어 편리하게 목에 걸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제품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의 포장 및 구성품

     






     

     

     

    블랙/화이트 컨셉으로 깔끔하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박스에는 제품의 스펙이나 특징들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위/아래에 봉인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박스 디자인 만큼이나 포장도 상당히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이어셋, 보관용 파우치, 추가 이어팁, 메뉴얼, 충전용 케이블(micro 5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뉴얼은 한글로 되어있으며 사용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이어팁은 추가로 세쌍(6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충전용 케이블(micro 5핀)입니다. 

     


    전용 파우입니다.

    재질은 벨벳....으로 되어있고 주머니의 입구가 조금은 특이한 방식입니다.

     

     

    보통은 끈으로 조이는 방식인데 철판같은 내부 구조물로 입구가 단단하게 고정이 됩니다.

     

     

     

     

    ■ 외형 및 기능

     


     

    디자인은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지만 전 상당히 깔끔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케이블은 플랫타입으로 일명 칼국수 케이블이라고 불리는 타입의 제품입니다.

     

     

    리모컨의 크기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 딱 적당한 크기입니다.

    리모컨 부분에 배터리가 장착이 되어있으리라 예상이 되는데 이 작은 크기로 7~8시간을 재생한다는게 상당히 놀랍습니다.

     


    리모컨은 3개의 버튼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버튼의 클릭감이나 마무리도 좋은 편이였습니다.

    버튼의 경우 약간 강하게 눌러야 되는 타입입니다. 

    개인적으로 가벼운 클릭감보다 이정도의 압력을 선호하는 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12g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착용해보면 정말 가볍습니다.  

     

     

    양쪽 유닛은 마그네틱으로 되어있어서 사용하지 않을때는 목걸이처럼 착용이 가능합니다. 

     

     

    L/R로 좌우 구분이 가능합니다.

     


    이어팁을 제거해보았습니다.

     


    충전포트에는 커버가 달려있어 어느정도의 생활 방수(IPx4)가 가능합니다. 

     

     

     

    리모컨에는 LED가 달려있어서 색으로 여러가지 상태를 알려줍니다.

    충전중에는 빨간색으로 / 완료시 파란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완충까지 약 80분(1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

     

     

     

    페어링 모드일 경우 파랑/빨강 LED가 빠르게 깜빡거립니다. 

     


    스마트 기기에서 검색 후 페어링을 완료하게 되면 LED는 파란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 연결 및 테스트 



    페어링 후 통화 / 음악 / 영화 감상으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음질에 앞서 일단 착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가벼운 무게때문에 달리기같은 운동시에도 걸리적거린다거나 이어폰이 빠질 염려는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이런 타입의 경우 리모컨의 무게때문에 한쪽이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BEP-C60의 경우 이 부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 통화

     

    통화의 경우 음성이나 마이크 부분 역시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 사용시 리모컨의 위치가 턱 부분에 위치해서인지 생각보다 마이크의 성능도 괜찮았습니다.

     

     

     

    ◆ 음악

     


    평소에 자주 듣는 음악들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음향쪽 제품들을 많이 출시하는 아이리버의 제품이다 보니 이쪽으로 약간의 기대를 했었는데 이 부분은 다소 실망스러운 느낌이였습니다.

     

    볼륨(스마트폰이 아닌 BEP-C60)를 60~70%정도 이상 올릴경우 급격하게 소리가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빈깡통이 울리는 느낌이였습니다.

    따로 이퀄라이저를 설정하는 부분이 없는 제품이라 이 부분은 더욱 더 거슬렸습니다.

    볼륨에 따라 이렇게 소리가 급격하게 변하는 제품은 처음이라 조금은 당황스럽더군요.

     

     

     

    ◆ 영화

     

    영화의 경우도 음악처럼 볼륨을 일정 부분이상 올릴 경우 소리가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액션 위주의 영화로 테스트를 해서인지 음악처럼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였습니다.

     

     

    소리를 글로 표현하기가 조금 힘들지만..

    가벼워진다는 느낌이 못들을만큼 나쁘다거나 유닛이 찢어지는듯한 소리가 나오는건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평소에 듣던 음악들인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좀 더 가볍게 들린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중/저음을 강화하는 제품이 많은데에 반해 BEP-C60의 경우 저음보다는 중간음을 위주로 세팅이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 아이리버 블랭크 BEP-C60 정리

     

     




     

     


     

    지금까지 아이리버의 블루투스 이어셋인 BEP-C60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기존의 아이리버 이미지와 잘 맞는 패키징에 깔끔한 외관을 지니고 있는 BEP-C60 블루투스 이어셋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약 10g정도의 무게로 인한 편안한 착용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이어타입의 이어폰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정말 가볍고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이어폰 타입의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할 경우 가장 크게 느끼는 불편함 중 하나가 바로 리모컨부분입니다.

    리모컨의 무게때문에 이어폰이 자꾸 빠진다거나 걸리적거리면 사용할때 정말 짜증이 날 수 밖에 없으니까요.

    특히나 달리기나 줄넘기 같은 운동시에는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죠.

    BEP-C60의 경우 이런 느낌이 거의 없어서 착용감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배터리의 용량은 큰편이 아니지만 BT 4.1을 채용한 덕분에 재생 7시간 / 통화 8시간으로 충분한 사용시간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양쪽의 유닛에는 마그네틱이 달려있어 목걸이처럼 걸 수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때에도 분실의 염려 없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음악이나 영화를 감상시 일정 볼륨을 넘어가게 되면 소리가 가볍게 느껴지는 부분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통화시에는 이런 부분이 체감되지는 않았습니다.

     

     

    제품의 장단점을 끝으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나 수정해야 될 부분 그리고 추가 되어야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깔끔한 포장과 다양한 구성품

    2. 가벼운 무게와 좋은 착용감

    3. 오래가는 배터리



    단점


    1. 다소 가볍게 느껴지는 소리

     

     

     

     

     

     

     

    ‘이 사용기(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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