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거리를 공략하는 페어웨이우드 | |||||||||
남성은 보통 3번, 5번 우드, 여성은 4번, 7번 우드를 사용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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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나, 지금은 나무가 아닌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들어지고 입습니다.
페어웨이는 좁고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에서 드라이버 대신 사용하거나, 파 5홀에서 온 그린을
목적으로 하는 세컨드 샷에서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2. 페어웨이우드 구성
페어웨이우드는 2번, 3번, 4번, 5번, 7번, 9번, 11번까지 있는데, 경기에서는 주로 2~3개의 우드를 사용합니다.
헤드 모양
- 클럽의 번호가 증가할수록 로프트는 증가하고, 클럽 헤드의 크기는 작아집니다.
- 로프트(헤드페이스가 지면과 이루는 각도)가 크면 공의 아래부분을 들어오려 치게되어, 공을 뜨게하고,
각도가 작으면 공의 중심부를 치게되어, 공을 낮고 멀리 나가게 합니다.
- 로프트는 번호별로 1.5~2˚ 정도의 차이를 갖습니다.
비거리
▶ 클럽의 번호가 증가할수록, 로프트는 증가하고, 길이는 짧아지게 되는데, 로프트가 작고 길수록
(클럽의 번호가 작을수록) 비거리는 더 많이 나게 됩니다.
샷의 특징
① 샷을 높거나 낮게 또는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약간 휘어치는 등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② 약간의 조정으로 거리를 다양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③ 실수를 했을 때에도 완화효과가 가장 큰 클럽입니다.
④ 가장 손쉽게 볼을 띄울 수 있는 클럽입니다.
⑤ 아이언에 비해 클럽의 솔 부분이 넓어서 롱 아이언보다 치기 쉽습니다.
⑥ 아이언보다는 정확성이 약간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