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필모와 데이트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2주만에 외출로 입호강했어요"라며 "#조금만더힘내요 #오랜만에필연"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 앉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달달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식까지 올렸다. 지난해 아들 담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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