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가 봄, 여름 시즌을 맞아 신발 라인업을 확대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리바이스키즈의 신발 제품들은 작년에 최초 공개와 동시에 물량이 조기 소진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한 바 있다. 리바이스키즈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올 시즌 물량과 스타일을 대폭 늘린 신발 라인업을 준비했다. 운동화부터 슬리퍼에 이르기까지 지난 시즌보다 2배 더 많아진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가족 단위 나들이가 많아지는 봄, 여름철 필수템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오리지널 로우' 스니커즈는 리바이스의 시그니처인 데님 패브릭을 입고 유니크함을 발산한다. 데님이 주는 특유의 청량감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어떤 룩에도 잘 어울려 봄 시즌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된다. 이 밖에도 '게임슬리퍼', '레인보우 슬리퍼'는 발등 부분에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를 장착해 한층 더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리바이스키즈 신발 제품의 가격대는 5만9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형성됐으며, 사이즈는 175mm에서 250mm까지 폭 넓게 출시되어 아이와 성인 모두 착용 가능하다.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남인영 기획MD는 “다가오는 봄, 여름을 맞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신발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착용감으로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온 가족이 패밀리 슈즈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신제품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리바이스키즈는 오는 3월 8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leviskids)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신제품 '소호' 운동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