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의 활용성이 OS 업데이트를 거듭하며 날로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OS의 업데이트만으로는 태블릿 카테고리의 한계를 넘어 노트북과 같은 생산성을 만들어내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최근에는 OS의 진화만큼이나 주변기기 등 다양한 악세서리들도 함께 발전하면서 아이패드의 활용성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뛰어난 기능성 악세서리로 무장한 아이패드는 태블릿 카테고리를 넘어서는 활용성으로 랩탑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태블릿의 한계를 넘어서게 만드는 '로지텍 슬림폴리오'
아이패드는 새로운 세대를 거듭할수록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되지만 태블릿의 한계로 노트북의 자리를 완전히 대체를 하기 어려웠다.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실물 키보드의 유무다.
로지텍 슬림 폴리오는 간편하게 아이패드 7세대를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작업 환경 및 종류에 따라 완벽한 타이핑 포지션의 타이핑 모드, 보기 모드, 보호 모드 등 3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타이핑 모드는 아이패드를 58도 각도로 잡아주어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게 만들어 랩탑급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
큼직한 키와 넉넉한 키 간격으로 오래 사용해도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OS를 완벽히 지원하는 키배열과 키보드 상단에 ‘iOS 바로가기 키’를 배치해 맥북을 사용하는 것처럼 아이패드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경량 프레임과 테크니컬 페브릭을 채택해 가볍고 얇은 디자인에도 내구성이 견고하며 스크래치 및 오염으로부터 아이패드를 보호해준다. 블루투스LE(Bluetooth LE)기능으로 안정적인 연결과 뛰어난 배터리 효율을 자랑하며, 스마트 전원 관리 시스템으로 자동 켜기/끄기 기능이 있어 최대 4년까지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다.
맥북의 사이드 모니터로 활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아이패드 스탠드 '매직독'
매직독(MagicDock)은 아이패드의 사용성에 힘을 실어주는 허브 겸 스탠드이다. 애플펜슬을 활용하기 좋게 바닥에서의 각도 조절은 물론이고 바닥에서 아예 높이 띄워 모니터처럼 쓸 수 있다. 피벗 기능도 지원해 가로 세로 전환도 유연하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아이패드에는 없는 3.5mm 오디오 단자, 4K HDMI 단자, USB 3.0 단자, 그리고 USB-C 단자 등 4개의 단자가 있어 기기 확장과 충전까지 지원한다.
아이패드 확장성 Up '엘라고 알루미늄 USB 타입 C 포켓 프로'
엘라고 포켓 프로 허브 어댑터는 포트가 1개인 아이패드의 확장성을 높여주는 허브형 어댑터다. 4K HDMI, PD충전, 3.5mm 이어폰 잭, SD 및 마이크로 SD 슬롯을 포함한 5가지 기능을 한번에 사용 가능하며,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초 고해상도(2K 60Hz)를 지원한다. 또한 USB-C PD충전 포트를 통해 데이터 전송과 기기 충전이 가능하며, 다양한 장비와의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