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샘모바일 스크린샷
삼성전자가 새로운 굿락 모듈 '홈 업'을 출시했다고 해외 매체 샘모바일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홈 업'은 원 UI를 기반으로 갤럭시 스마트폰의 홈 스크린과 앱 서랍을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 업'은 홈 화면을 꾸밀 수 있는 ▲홈 화면, 폴더를 꾸밀 수 있는 ▲폴더 화면, 배치를 백업, 복구할 수 있는 ▲백업과 복구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홈 화면에 들어가면 홈 화면과 앱스 화면 배열을 설정할 수 있으며 화면 배경 흐림도 조절 가능하다. 폴더 화면은 폴더 배열을 선택할 수 있으며 팝업 폴더의 폰트 색상과 배경 색상, 투명도를 설정할 수 있다.
백업과 복구 기능은 사용자가 설정한 홈 화면 옵션을 자동으로 백업하거나 복구할 수 있다. 즉시 백업도 가능하지만, 1시간, 1일 간격으로 백업도 할 수 있다. '홈 업'은 갤럭시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현재는 안드로이드 10 기반 일부 플래그십만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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