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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fK, '국내 커피머신 온라인 판매 비중 76% 역대 최고' 발표

    • 매일경제 로고

    • 2020-04-29

    • 조회 :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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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fK에 따르면 커피머신 시장의 2020년 누적 (2월 말 기준) 매출은 약 210억 원 (+4%), 수량은 약 19만 대 (+8%)를 기록하며 전년비 실적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오프라인 매출액은 49억 원(-15%), 판매량은 3만 5천 대 (-7%)로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반면 온라인 매출은 160억 (+11%), 판매량은 16만 대 (+13%)로 크게 상승하며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주목할 점은 커피머신 시장의 온라인 판매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5%p 상승한 76%를 차지해 역대 가장 높은 비중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TV (31%), 공기청정기 (48%), 청소기 (55%), 전자레인지 (52%) 등 타 제품의 온라인 판매 비중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치다.

    GfK는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에서의 성장이 커피머신 시장 전체 온라인 판매 비중을 확대시키는 데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오픈마켓 매출액 (2020년 누적 기준)은 약 54억으로 전년비 16% 상승하였고, 소셜커머스는 약 53억을 달성하며 전년비 73% 상승이라는 이례적인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는 온라인 채널 안에서 인터넷 종합몰과 TV 홈쇼핑이 각각 -16%, -41%로 역 성장한 상황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한편,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의 가격대별 매출 비중을 보면 20만원 미만이 전체의 59%를 차지하며 시장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20만원 미만 대와 100만원 이상의 가격대 제품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와 172%로 크게 성장하면서 시장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GfK는 20만원 미만의 저가 시장의 성장은 약 50여 개의 신규 브랜드 진입, 그리고 100만원 이상 고가 시장의 성장은 오프라인 채널에서 온라인 채널로의 수요 이동을 성장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했다.

     

    GfK 커피머신 담당 김신해 과장은 “커피머신 시장이 작년에도 타 가전제품에 비해 온라인 비중이 높았고 올해도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20만원 미만 대의 브랜드 수가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시장에서 제조사의 브랜드 노출 및 가격 경쟁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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