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 구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왜 사는가 가 아닐까여? ^^
전자사전 보면 영어뿐만 아니라 일어 중국어 등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 같은 경운 영어 회화 위주로 공부를 하려는 거기 때문에 영한 한영이면 충분한 거 같습니다.
다국어 일수록 가격이 오르더라고요..
그리고 펜으로 긋는게 나오는데요
그건 긁을 때 글자 크기의 제한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머.. 대부분 영어 책 글자가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직접 입력하는것보단 한계가 있고..
또 한번이라도 더 입력하고 써야지 글자가 빨리 외워지지 않을까요? ^^
그래서 긋는 타입은 별로 인것 같아요.. 크기가 작은건 맘에 들지만요
요즘엔 발음을 지원해주는 제품이 많은데요..
그거 이어폰 기능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조용한 도서관이나
회화 수업중에 들을 수 없고.. 또 발음도 제가 들어본 바에 의하면 좀 딱딱하게 들리더라고요..
영어란게 시대에 따라, 친한 정도에 따라 발음이 많이 바뀌는건데..
See you를 시 야하고 깜찍하게 발음하듯이.. ^^ (이런 경우 많져?!)
있으면 편한 기능이긴 하지만 그 기능 때문에 가격이 올라간다면 그다지 ..좀 그렇네염 ㅋ
그리고 액정이 큰 걸 자랑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TFT같은거랑.. 근데 그게 무슨 핸폰이나 디카도 아니고..
글자만 잘 보이면 되는건데 꼭 커야 하나요?
액정 크기가 크지면 그만큼 사전 자체의 크기가 커지는건데..
저같은 경우엔 작고 슬림한게 더 좋아보이네요
배터리도 그게 더 오래갈꺼고 말이죠 ^^
제일 중요한건 영어 단어의 수 인것 같습니다.
머.. 쓰는 단어가 한정되어 있다고는 하나
한정적인 단어는 머리에 외워놔야죠.. 한정적인 몇몇개 단어 알려고 사전 사는거 아니자나요?
모르는 단어 알아보려고 사는건데 많아야죠 ^^
그리고 전 수록된 사전도 중요하게 보는데요
시사 영어 사전이 좋은거 같아요. 번역이 유연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뭣보다 제일 중요한건 한번 찾은 단어는 외우는 거져 ㅡㅡ^
머리에 안들어가면 백날 뒤져봐야 뭔 소용이겠어여
다들 열심히 외워서 영어 사전 같은건 물로 보는 사람이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