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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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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1-19

    • 조회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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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대기업 `LCD모니터` 신경전
    [디지털타임스 2005-01-17 11:02]
    점유율 높이기 각각 저가공세-무결점주의 정책

    연초부터 LCD모니터 시장이 그동안 시장이 구분돼 있던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신경전이 치열해지며 들썩거리고 있다. 중소기업들은 낮은 가격을 무기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이에 디스플레이업계의 두 거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무결점주의 정책을 실시해 시장 지키기에 나섰다.

    디스플레이뱅크에 따르면 국내 LCD모니터 시장은 그동안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비중이 8대2 정도의 수준을 유지해 왔으나, 지난해부터 중소기업들이 품질을 높이고 제품 가격을 낮추는 방법으로 점유율을 7대3 수준까지 올랐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제품 구입시 불량화소가 하나라도 생기면 패널을 교체해주는 `무결점주의"정책을 실시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무결점주의는 중소기업이 삼성전자보다 먼저 실시하고 있던 정책이다. LCD모니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올링스 미디어는 지난 5월부터 무결점주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PC뱅크21도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들이 무결점주의를 택한 이유는 삼성과 LG필립스LCD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대만업체 패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국내 고객들은 LCD모니터를 구입할 때 국내업체의 패널을 장착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으며, 특히 불량화소에 대해 극도로 민감해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실제 이같은 무결점주의는 제품판매에 큰 효과가 있어 PC뱅크21의 경우 무결점주의 정책을 실시하기 이전과 비교해 판매가 두 배나 성장했다. 올링스미디어와 PC뱅크21의 뒤를 이어 오리온정보통신도 일부모델에 무결점주의 정책을 택했으며, 다른 중소기업 업체들도 무결점주의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같은 중소기업들의 약진에 대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행보도 만만치 않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30일 무결점 주의를 선언한데 이어, 엘지전자도 올해부터 전 모델에 대해서 무결점주의를 실시하기로 했다. 자체규정에 따라 4~6개 이상의 불량화소에 대해서만 제품을 교환해줬던 기존정책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셈이다. 두 기업은 30만원대 제품을 출시해 가격적인 면에서도 중소기업들을 압박하고 있다.

    디스플레이뱅크 LCD 패널조사팀 정택중 팀장은 "패널가격이 하락하고 전체적인 LCD모니터 성능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각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올 한해는 제품 성능보다 디자인ㆍ사후관리ㆍ부가기능 등 다른 제품과 차별화 할 수 있는 부분이 구매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9&article_id=0000093036&section_id=105&menu_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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