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솔트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들의 계정을 사칭하는 사기에 주의를 당부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 SNS에 소속 배우 사칭 SNS 관련 공지를 게재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배우인 김정화, 박신혜, 김지원, 김선호, 김주헌, 홍승범, 이준경, 장도하 배우는 개인 인스타그램 및 웨이보를 제외한 다른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경우라도 메신저 및 SNS 계정으로 금전적인 제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니, 이 점 각별히 유의해 팬분들께서는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