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이두희 지숙 부부가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0일 홍진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강남 아파트 구경하다 공부 날벼락 맞은 홍진경'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홍진경은 "방송 최초 공개"라며 이두희 지숙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 홍진경은 "두희가 이렇게 성공한 사업자인 줄 몰랐어"라고 고백했고, 지숙은 "우리 집 아니다. 너무 기대 많이 하는 거 같다. 우리 세입자다"고 설명했다.
집을 둘러보던 홍진경은 "집에 PC방이 있어"라고 감탄했고, 지숙은"어제 관리비를 걸고 게임 대결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진경은 "재미있게 산다"며 부러워했다.
이날 홍진경은 촬영 준비를 하며 고급스러운 정원에 감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