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전 주 방송 시청률 6.3%보다 0.9%P 상승한 수치이자, 정규 편성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FC 액셔니스타와 FC 구척장신이 만나 맞대결을 펼쳤다. 아이린의 선방과 한혜진의 골이 더해지며 FC 구척장신이 창단 후 첫 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날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3.3%, KBS 2TV '랜선장터'는 2.4%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