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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600마력 RS6도 전기차로 출시(?)..고성능 EV 왜건 나오나

    • 매일경제 로고

    • 2021-11-29

    • 조회 :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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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2026년부터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판매하겠다고 공언한 아우디가 고성능 RS 라인업에도 전동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29일(한국시각) AMS 등 외신에 따르면 아우디는 지난 4월 중국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한 A6 E-트론 콘셉트카를 바탕으로 고성능 왜건 RS6 아반트의 전동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우디는 2030년까지 전기차 비중을 현재보다 30% 늘린 연간 300만대를 목표로 전기차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까지 신규 전기차 20종을 쏟아낼 아우디는 2026년부터는 완전한 전기차 제조사로 탈바꿈한다.

    호쾌한 성능과 으르렁 대는 고성능 내연기관도 전동화 전략을 피할 수 없다. 아우디는 S와 RS 배지가 붙는 고성능 라인업에도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미 포르쉐 타이칸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E-트론 GT와 RS E-트론 GT를 판매 중인 아우디는 다음 후보로 V8 4ℓ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을 품고 있는 RS6 아반트를 점찍었다.

    중형세단 A6의 허리를 늘려 실용성을 강조한 왜건 스타일과 고성능 V8 엔진을 얹어 판매 중인 RS6는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6㎏f·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슈퍼 왜건이다.


    지난 7월부터는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하며 메르세데스-AMG, BMW M이 양분하고 있는 독일산 고성능 시장에도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상태다.

    외신에 따르면 아우디는 2023년 공개가 예정된 A6 전기차 버전을 통해 RS6의 전기차도 동시에 선보인단 계획이다. 밑바탕이 되는 A6 E-트론 콘셉트카는 포르쉐와 아우디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PPE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됐다.


    차체 아래 낮게 깔린 100㎾h 대용량 배터리와 앞바퀴와 뒷바퀴를 담당하는 2개의 고성능 전기모터를 달아 총 시스템 출력 470마력, 최대토크 81.6㎏f·m의 힘을 발휘한다.

    아우디가 밝힌 1회 충전 시 가능한 주행거리는 700㎞ 이상으로 단 10분 충전으로 3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다만, 실제 양산 과정에선 600마력을 발휘하는 RS6의 출력을 뛰어넘기 위해 보다 강력한 전기모터로 교체될 것이란 전망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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