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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은 시놀로지 매니저는 "시놀로지는 4K, 8K 미디어 형식과 같은 비디오의 발전과 고품질 영상 편집으로 인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페타바이트 대용량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을 인지하고 있다" 며, “스토리지를 신속하게 확장해야 하는 상황에서 Synology의 솔루션은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미래를 대비하는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있어 최상의 지원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디어 업계는 4K 및 8K 비디오, AI 기반 비디오 편집과 같은 고해상도 콘텐츠로 전환하고 있으며 확장 가능하고 관리하기 쉬운 스토리지에 대한 필요성이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Synology는 기업의 여러 콘텐츠 제작 단계의 데이터 요구 사항을 지원하는 모델이자 미래 확장에 대비할 수 있는 SA3610과 페타바이트 수준의 스토리지 요구에 맞는 HD6500을 전시한다"라고 밝혔다.
소규모 스튜디오 및 크리에이터를 겨냥한 DS1823xs+와 DS1522+ 모델도 전시했다. 18개 또는 15개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고급 데이터 보호 기능도 공개했다. 데이터 도난과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잠재적인 데이터 사고 발생 시 기업의 데이터 보안과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스토리지와 데이터 보호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을 강조하며, 원스톱 솔루션을 지목했다. 회사는 방송 제작사인 SBS를 비롯한 현장에서 포괄적인 백업 및 복구 기능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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