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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TV, 내년에 출시되겠지만...“

    • 매일경제 로고

    • 2012-06-04

    • 조회 :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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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내년 상반기 완제품 TV를 내놓겠지만, 초기엔 큰 반향을 불러오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TV 소식통으로 통하는 진 먼스터 파이퍼제프리 애널리스타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의견을 냈다고 미국 씨넷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먼스터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상반기경 42~55인치 사이 완제품 TV를 선보일 전망이다. 가격은 1천500~2천달러 수준으로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200만원 안팎이다.

     

    다만 그는 완제품 애플TV가 출시 초기엔 산업계에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오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유는 콘텐츠다. 현재 셋톱박스 형태의 애플TV가 제공하는 수준에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란 뜻이다.

     


    ▲ 애플이 내년 상반기, 완제품 TV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완제품 애플TV가 실질적으로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시기는 5년 후 정도로 예측했다. 케이블이나 위성 TV에 가입해 전체 채널을 수신하는 대신, 시청자가 원하는 채널을 선택해 개별 요금을 내는 형태로 변하게 될 것이란 예측이다. 물론, 클라우드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도 더 원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애플이 아이폰에 제공하는 음성 인식 서비스 '시리'도 TV에 탑재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른 IT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고, 애플리케이션과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 등도 주요 특징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씨넷은 먼스터 보고서와는 별개로, 최근 애플TV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중국에서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폭스콘이 애플TV 시제품을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팀 쿡 애플 CEO가 지난 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올씽스디지털이 개최한 D10 컨퍼런스에 참석, 애플TV와 관련해 아리송한 발언을 한 것도 이같은 현상에 불을 붙였다고 지적했다.

     

    쿡 CEO는 컨퍼런스에서 "TV는 애플에게 매우 뜨거운 관심영역이다. 애플은 단순히 취미로 (일을) 하는 회사가 아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애플TV) 분야를 즐거워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주목 받았다.

     

     

    남혜현 기자 hy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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