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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폰·이어폰 AS기준 제각각... 구매 시 잘 따져보세요

    • 매일경제 로고

    • 2012-06-25

    • 조회 : 68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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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헤드폰 및 이어폰의 수리 서비스 기준이 업체마다 달라 구매 시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휴대형 음향 주변기기는 브랜드 별로 자체 AS정책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제공 기간과 서비스 내용에 차이가 있어 제품 비교 시 성능과 디자인뿐 아니라 AS기준도 중요하게 살펴봐야 한다.

    해외 브랜드가 대부분인 휴대형 음향기기는 1:1 제품 교환으로 AS를 진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업체는 본사 정책상 개별적으로 제품 분해 및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젠하이저 등 일부 업체는 그러나 부분적으로 수리가 가능하기도 해 브랜드마다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AS센터도 업체마다 차이가 있다. 소울바이루다크리스는 서울 용산 한 곳에 AS센터가 있어서 나머지 지역 거주 고객은 택배로 제품을 접수해야 했다. 반면 보스는 공식 AS센터 외에도 직영매장을 통해 고장 제품 접수가 가능했다.

    업체에서 제공하는 무상 보증 기간은 보통 1년이다. 최근에는 무상 보증 기간을 늘리는 추세로 젠하이저는 2년 간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 지난 3월 소니도 정책을 변경해 무상 수리 기간을 6개월에서 2년으로 확대했다.

    무상 보증 기간 중에도 모든 것이 무료는 아니다. 제품 고장이 고객 과실로 드러날 경우 무상 보증 기간이어도 가격이 청구된다. 또 소모품(배터리, 이어폰 패드 등) 교체는 별도로 수리비를 청구하는 업체도 있다. 젠하이저는 소모품 교체를 무상 수리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어 무상 보증 기간에도 유상 수리만 가능하다.

    유상 수리는 업체별로 차이가 더 심해 보다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고장 제품을 새 제품으로 1:1 유상 교환 시 보스는 20만원대 모델에 6만~8만원을 청구한다. 반면 30만원~50만원대 헤드폰 제품을 가진 비츠바이닥터드레는 동일하게 제품 가격의 70%를 유상교체 비용으로 청구한다.

    보스 제품을 담당하는 박정수 과장은 “AS기준은 브랜드마다 본사 규정을 바탕으로 다르게 책정된다”며 “국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AS정책이 점차 강화되는 상황이지만 아직 업체별로 차이가 심해 소비자가 신중히 고려해 제품을 선택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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