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뉴욕에서 살고 있어서 손녀를 보러 자주 갑니다.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근처에 있는 키세나 파크로 산보를 나가면
나이 드신 분들이 아기가 예쁘다며 나에게 말을 걸어 옵니다.
대학 다닐때 중고학생들에게 영어 과외교습을 했고
대학졸업 후는 노스웨스트 항공사에 원서를 냈으니까 나름대로 영어에 자신이 있었지요.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 견습기자 생활, 그리고 중등 영어 교사
한화 여행사 TC, 경험이 다양하지요?
45살에 영원한 꿈이던 배낭여행을 대학생들과 떠났지요. 아름다운 에게해에서 수영을 하고
매년 여행을 떠납니다. 영어는 해도해도 항상 아쉽고 모자라요.
여행 중이나 아들이 살고 있는 뉴욕에 갈때는 언제나 필수품 전자 사전 누리안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