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블랙야크만의 기술이 총 집약된 등산화 신제품 ‘샤크 GTX’를 출시했다.
쾌적한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첫 번째는 360도 전 방향 투습과 견고한 방수, 방풍이 가능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다. 측면 배출구의 혁신적인 구조를 통해 등산 중 신발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과 습기를 신속히 배출해주고 외부의 물기를 차단해 여름에는 쾌적하게 겨울에는 발 시림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는 밑창이 제품력을 한층 높였다. 먼저, 오솔라이트 인솔은 투습 기능을 더욱 강화하며 최상의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갖춘 아웃솔로 도보의 안정성을 높였다. 또, 복합 탄성 소재의 미드솔은 산을 오를 때는 반동의 힘으로 밀어주고 내려올 때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해 발의 피로까지 덜어준다.
뿐만 아니라 보아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해 착화감이 뛰어나고 신고 벗기 편한 것도 장점이다. 샤크 GTX는 브라운, 그린, 레드 총 3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9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