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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상원, 현대기아차에 출석 요구..“엔진 화재 사고 소명하라”

    • 매일경제 로고

    • 2018-10-18

    • 조회 : 21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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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현대차, 쏘나타 (YF)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미국 상원 의회가 현대기아차의 차량 화재 문제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다.

    18일 로이터, ABC뉴스, 포춘 등 주요 외신들은 미국 상원의회가 오는 11월 있을 상무위원회 청문회에 현대기아차 관계자들의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고 일제히 전했다.

     

    빌 넬슨(Bill Nelson) 민주당 상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차량 소유자는 차량이 안전한지 확인할 의무가 있다”며 “차량 화재의 원인을 반드시 찾아내겠다”고 밝혔다.



     

    [사진] 기아차, 옵티마(K5)



    현대기아차의 차량 화재 사고는 지난 6월 미국 자동차안전센터(CAS)가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 측에 요청한 싼타페, 쏘렌토, 쏘나타, 옵티마(K5)의 결함 조사 청원으로 시작 됐다. NHTSA가 이 때 까지 집계한 현대기아차의 화재 신고 건수는 220건 수준이다.

    NHTSA측은 지난 8월 예비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해당 차량들이 지난 해 리콜된 세타엔진을 지적했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2012년 까지 미국에서 생산된 엔진들로, 조립 중 크랭크샤프트 주변 쇳가루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청정도 문제로 인해 엔진오일의 흐름이 방해될 가능성이 지적된 바 있다. 이 시기 리콜된 세타엔진 장착 차량은 현대차 57만2000대, 기아차 61만8160대 등 총 119만160대에 달한다.

    현대기아차 북미법인은 문제가 된 차량들의 리콜을 독려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이미 국내 시장에서도 리콜된 바 있는 세타엔진이라는 점에선 논란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사진] 쏘나타, 엔진 라인업



    한편, 현대기아차는 올해 말 까지 노후차량에 대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엔 잠재적인 차량 화재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는 누유 여부, 전기 계통 등에 대한 점검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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