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독특한 조그 스위치와 손목 서포터로 역동성을 강화한 게이밍 마우스 ‘마이크로닉스 MANIC G70 레볼루션’(이하 MANIC G70 레볼루션)을 출시한다.
MANIC G70 레볼루션은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면서 흔히 앞으로/뒤로가기 버튼이 있는 왼쪽면에 4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조그 스위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인 게이밍 마우스다..
엄지손가락으로 간단히 조작할 수 있는 조그 스위치는 버튼 방식 보다 이동 범위가 적어 빠른 조작과 4개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사용자가 하는 기능을 각각 정할 수 있어 게임과 일반 사무 환경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또 다른 특징인 손목 서포터는 장시간 사용과 격한 조작 시 손목의 피로를 덜어주는 기능이다.. 마우스 상단부와 하단부가 손목의 움직임에 따라 별도로 움직이는 독특한 구조로 조작의 유연함과 함께 특별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하단부에는 제품과 바닥을 은은하게 비추는 RGB LED를 적용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고성능 센서인 PIXART PMW3360을 사용해 최고 수준의 속도와 정밀함을 제공하며 12000DPI와 1,000Hz의 폴링레이트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하단부의 모드 전환 스위치를 통해 사용 환경을 구분하고 각각의 속도와 기능을 지정해 상황에 맞는 기능 변환이 가능하며 세부적인 기능을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가 제공된다.
손에 딱 감기는 인체공학 디자인과 독특한 기능성, 고성능 이미지 센서와 RGB LED의 화려함까지 고루 갖춘 MANIC G70 레볼루션은 23일 정식 출시되며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