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제품을 발굴하여 소비자에게 연결시켜주는 미디어 커머스 스타트업 ㈜고래들(대표 김민석)은 두보식품(대표 허태곤)과 함께 산패방지가공이 적용된 ‘렛츠귀리’를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렛츠귀리’는 ㈜고래들의 다양한 브랜드 중 곡물을 사랑하는 가족 ‘애곡가’의 첫 PB상품으로 기존 산패 문제에 취약한 귀리의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귀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로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것은 물론, 귀리와 우유가 만나면 '베타글루칸' 성분이 장 속에서 25배 부풀어 포만감을 주고, 몸 속의 지방을 흡수해 변으로 내보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귀리우유는 '산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은 실정이다. '산패'란, 귀리가 함유한 유분이 공기와 만나면서 귀리의 좋은 영양소가 파괴되는 동시에 쩐내가 나고 식감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김민석 ㈜고래들 대표는 “’애곡가’는 좋은 곡물을 엄선하고 정직하게 만들어 자연의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간편 건강식'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곡물 전문가' 집단”이라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직하고 깐깐하게 렛츠귀리를 만든 만큼 렛츠귀리에 담긴 우리의 마음이 소비자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렛츠귀리’는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텀블벅'에서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하는 등 소비자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렛츠귀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애곡가 공식 쇼핑몰(https://grainluvfam.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최대 40% 할인 행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