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하루만', 세계적 인기와 함께 역주행 시작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하루만'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로 방탄소년단 '하루만' 뮤직비디오가 1억 건을 넘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는 2014년 4월 원더케이(1theK) 유튜브 계정에 등록된 뮤직비디오 단독 조회 수로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의 조회 수와 합산하면 1억 1,098만 건이다.
'하루만'은 2014년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미니앨범 'Skool Luv Affair(스쿨 러브 어페어)'의 수록곡으로 2014년 공개 이후 4년 만에 1억 뷰를 돌파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최근 전 세계적 인기를 얻으며 과거 뮤직비디오들까지 재조명된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5억 뷰를 돌파한 'DNA(디엔에이)', 4억 뷰를 돌파한 '불타오르네(FIRE)', 3억 뷰를 돌파한 '쩔어' '피 땀 눈물' 'MIC Drop(마이크 드롭)' 리믹스 'FAKE LOVE(페이크 러브)' 2억 뷰를 돌파한 'Not Today(낫 투데이)' 'Save ME(세이브 미)' '상남자' '봄날' 'IDOL(아이돌)', 1억 뷰를 돌파한 'Danger(댄저)' 'I NEED U(아이 니드 유)' '호르몬 전쟁'에 이어 '하루만'까지 총 15편의 1억 뷰 달성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1월 13일, 14일 일본 도쿄돔을 비롯해 쿄세라돔 오사카, 나고야 돔,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 일본 돔 투어를 시작한다.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