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XR, 아이폰XS보다 두꺼워"...중국서 불만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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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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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26일(이하 현지시간) 출시한 신작 아이폰XR이 지난달 아이폰XS보다 두께가 두꺼운 것을 두고 일부 중국인들이 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중국 최대 뉴스 앱인 진르토우탸오(今日??)는 이날 중국 네티즌들이 아이폰XR의 실사 사진을 본 뒤 '아이폰XS보다 두껍다' '베젤이 너무 두껍다' 등의 불만 섞인 의견을 대거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중국 애플 스토어에서는 개점과 동시에 아이폰XR이 발매됐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애플 스토어 직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아이폰XR을 구매한 고객들은 단말기 본체가 너무 두껍고, 베젤이 아이폰XS보다 훨씬 넓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으며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아이폰XR와 아이폰XS가 다르다는 걸 인지했다고 진르토우탸오는 지적했다.

     

    아이폰XR에는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XS 및 아이폰XS맥스와 같은 A12 바이오닉(Bionic) 칩이 내장되어 있으며, 풀 스크린에 얼굴 인식 기능인 페이스(Face) ID가 탑재되어 있다.카메라는 아이폰XS와 다르게 싱글렌즈 카메라지만 아이폰XS처럼 포트레이트(Portrait) 촬영이 가능하며, 촬영 후 피사계 심도를 조정하거나, 배경의 아웃포커싱을 조절할 수 있다.

     

    또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등 3색 밖에 없는 아이폰XS 시리즈와 달리 블랙, 화이트, 옐로우, 블루, 코랄, 레드(PRODUCT)의 6가지 색상이 전개된다.

     

     

     

    이미지 출처 : 진르토우탸오

    다만, 아이폰XS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신 LC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LCD 재현을 위한 백라이트가 탑재되면서 두께가 더 두꺼워졌고, 베젤 부분도 아이폰XS처럼 얇게 구현하지 못했다.그렇다고 LCD가 약점만 갖고 있는 건 아니다. 우선 아이폰XS와 기능이 거의 비슷하지만 그만큼 가격에서 OLED 부분이 빠지면서 크게 낮아졌다.

     

    아이폰XR 64GB 모델이라면 749달러(미국 애플스토어 기준)에 구매할 수 있다. 128GB모델과 256모델은 각각 799달러, 899달러다.

     

    반면 아이폰XS의 64GB 모델은 999달러, 256GB 모델은 1,149달러로 각각 책정되어 있으며 아이폰XS맥스는 64GB는 1,099달러, 256GB 모델은 1,249달러다.

     

    또 OLED보다 LCD의 열효율이 높은 탓에 아이폰XR는 아이폰 사상 배터리 구동 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이유로 애플 분석가로 유명한 대만 TF인터내셔널 증권의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아이폰XR이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가격과 배터리란 '장점'보다는 두껍다라는 '단점'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진르토우탸오는 중국인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본체가 두껍다" "베젤이 두꺼워졌다"며 "중국 스마트폰에 가까운 디자인" 등의 부정적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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