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 이승현이 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인 조사에 참석 차 출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지난해 10월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 이승현 형제가 김창환 회장에게 폭언을, 문영일 프로듀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두 달 여 수사 끝에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0일 문영일 프로듀서를 특수폭행 및 상습폭행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으며 김창환 회장은 폭행 교사, 방조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 이정현 대표는 불기소 의견으로 각각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