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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도적 비주얼 판타지˝…우주소녀, 첫1위→책임감→자신감(종합)

    • 매일경제 로고

    • 2019-01-08

    • 조회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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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화려한 카니발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비주얼 판타지를 보여드릴 것", 책임감이 더 커진 우주소녀의 자신감이다.

     

    우주소녀가 8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우주 스테이?(WJ STAY?)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우주소녀는 "새해라는 시기가 굉장히 설레고 기대되는 만큼 앨범에도 그 마음을 가득 담았다"며 압도적인 비주얼 판타지를 자신했다.

     

    '우주 스테이?'는 '우주 플리즈?(WJ PLEASE?)' 이후 4개월 만의 컴백으로 당시 타이틀곡 '부탁해'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던 바 있어 한 단계 도약이 기대되는 앨범이다.

     

    멤버 엑시는 '부탁해'로 1위를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기대를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상 소감 당시 눈물을 흘렸던 것에 대해 "안 울고 수상 소감하려고 했는데 멤버들, 팬들과 함께 한 순간들이 필름처럼 지나가며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더라"고 털어놨다.

     

    연정은 "'부탁해'로 1위를 하니까 좀 더 책임감과 사명감이 생긴 것 같다. 이번 앨범을 더 으쌰으쌰해서 더 에너지 있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주소녀는 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우주 스테이?'를 발표한다. '우주 스테이?'는 꿈의 이야기로 확대한 지난 앨범 '우주 플리즈?(WJ PLEASE?)'에 이어 새로운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비주얼 판타지가 돋보인다. 화려하면서도 순수하고, 신비해서 더 매혹적인 소녀 같은 여자, 그 사이의 묘한 감정을 압축해 전달한다.

     

    타이틀곡 '라라 러브(La La Love)'는 곡의 시작을 알리는 감성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레트로 팝 댄스곡으로, '이게 사랑일까?' 벅찬 마음과 하루가 멀다 바뀌는 생각, 단순해 보이지만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감정을 담았다. 사진을 찍듯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순간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멤버들은 "복잡한 사랑을 마치 사진으로 찍어 남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에 이어 우주소녀의 색깔을 잘 보여준다"며 "카리스마 있고 진중한 모습에서 이번에는 청량미와 아름다운 압도적인 비주얼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포인트 안무에 대해서는 "빼꼼히 쳐다보는 것처럼 손으로 눈과 속눈썹 모양을 만드는 '빼꼼춤'과 몸으로 진동을 보여주는 '진동춤'이 있다"고 설명했다.

     

    압도적 비주얼을 보여주겠다는 우주소녀의 포부는 뮤직비디오에도 잘 담겼다. 멤버들은 "리허설을 하다가 뮤비를 봤었는데 스크린이 크니까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며 "굉장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보실 수 있고 소녀들의 찬란한 사랑의 순간을 담았다. 감성적인 아련한 모습보단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더 많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앨범에는 복고풍 분위기에 도시적 감성을 더한 뉴웨이브곡 '유 갓(You Got)', 사춘기 시절의 첫사랑을 추억하는 '그때 우리', 사랑에 빠진 마음을 음악용어에 빗댄 '칸타빌레', 동화 '신데렐라' 모티브의 팝댄스곡 '12 O’clock', 다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우주정거장, 웅장한 스트링이 인상적인 팝발라드 '1억개의 별'이 수록됐다.

     

    우주소녀는 "'부탁해' 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서 그걸 유지시키는 게 목표다. 또 첫 1위를 했으니 이번엔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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