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최초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갤럭시 A8S'가 중국에서 신규 색상을 선보인다.
2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권계현 삼성전자 중국총괄 부사장은 최근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발렌타인 데이에 갤럭시 A8S 여성전용 신규 색상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A8S'는 지난달 블랙, 그래디언트 블랙, 오션 블루 등 3개 색상으로 중국서 출시됐다. 새롭게 추가되는 색상은 핑크 골드, 핑크 블루 2종으로 모두 그라데이션 색상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갤럭시 A8S'는 이달 중 '갤럭시A9 프로'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색상의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