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8일 오후 서울 도곡동 KBO회관에서 새 국가대표 전임감독 선임 및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경문 신임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야구 대표팀의 금메달을 이끈 김경문 감독은 내년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까지 지휘봉을 잡게 된다. 올림픽에서 야구는 베이징 대회를 끝으로 퇴출됐다가 도쿄 대회에서 부활한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8전 전승 우승을 기록한 한국야구 대표팀은 김경문 감독을 다시 앞세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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