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2019 아시안 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친 파올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기다리고 있다.
벤투호는 지난 2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8강전에서 0-1로 지며 8강에서 탈락했다. 1960년 2회 대회 이후 59년 만의 우승을 바라봤지만 2004년 대회 이후 15년 만에 8강 탈락의 쓴맛을 보며 우승은 물거품 됐다.
/인천공항=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