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고성민이 봄 향기 가득 머금은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 패션위크 KYE컬렉션'에 참석한 고성민은 체크패턴 셋업에 네온 핑크로 포인트를 준 이너와 웨스턴풍의 부츠로 걸리시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많은 셀러브리티 사이에서 고성민은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남다른 비율을 과시하며 기품 있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성민은 지난해 싱글 '내가 모르게'를 발표하고 음악과 방송을 병행하며 폭 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