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쌍용자동차는 모델 별로 동급 최장 보증연장서비스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혜택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먼저 '티볼리' 브랜드 고객에게 동급 최장 보증 연장 서비스인 '워런티 프로미스 510(5년/10만km 보증기간, 봄나들이 지원금 20만원 중 선택 가능)'을 'G4 렉스턴' 고객에게 '프로미스 715(7년/15만km 보증기간)' 또는 '프로미스 510(5년/10만km 보증기간, 봄나들이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G4 렉스턴'의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또 '렉스턴' 브랜드와 '코란도'는 선수율 제로 3.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를 4.9% 저리할부(60/72개월)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를 월 2만원(60개월 선택 시)에 제공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원 이상 이용 시)의 봄나들이 지원금을 지급한다.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에는 봄나들이 지원금 50만원,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을 지급하고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 할부도 운영한다.
'티볼리' 브랜드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또 '코란드 투리스모'는 일시불 구매 시 봄나들이 지원금 200만원 혜택을 받거나 선수율 제로에 1.9~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봄나들이 지원금 150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