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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의 명가˝…'라디오스타', 로버트 할리 완벽하게 지웠다

    • 매일경제 로고

    • 2019-04-11

    • 조회 :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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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라디오스타'가 로버트 할리를 완벽하게 지웠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여긴 내 구역인데예~?' 특집으로 여에스더, 첸, MC 딩동이 출연해 각 분야별 톱들이 펼치는 거침없는 토크 전쟁을 선보였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하하가 참여했다.

     

    이날 방송은 녹화를 마친 로버트 할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은 로버트 할리와 관련된 사건이 사회적으로 중대사안임을 감안하여 그의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말했던 터.

     

    이에 제작진의 특별한 CG 실력이 빛을 발했다. 여에스터, 첸, 딩동 세 게스트의 활약을 극대화 하는 한편 MC와 출연진의 얼굴을 비춘 스튜디오 전체 풀샷에서 로버트 할리의 얼굴을 공기청정기, 폭죽 등의 CG로 처리하며 완벽하게 지운 것. 로버트 할리의 음성 등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특히 여에스더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수다 본능을 자랑하며 오디오와 재미를 빈틈없이 꽉꽉 채웠고, 무공해 청정 매력을 발산한 엑소 첸과 이름 언급 다섯 번 만에 '라디오스타'의 문을 두드린 MC딩동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브라운관을 웃음 짓게 했다.

     

    각 분야 톱들의 거침없는 토크 전쟁이 펼쳐졌던 이날 '라디오스타'는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 기준 1부가 4.7%를, 2부가 5.0%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은 5.6%(23:5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필로폰을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8일 긴급 체포 됐다. 경찰은 로버트 할리에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피의사실에 대한 증거자료가 대부분 수집돼 있으며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를 기각했다. 이에 로버트 할리는 지난 10일 밤 석방됐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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