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처럼 쓰는 기능을 준비 중이라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당연히 맥 사용자에게만 가능한 기능입니다.
폰아레나 및 IT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macOS 10.15에서
해당 기능을 '사이드카(Sidecar)'라는 이름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 기능으로 iOS 13 버전 이상의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터치 스크린이나 애플 펜슬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알려졌습니다.
해당 기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6월 3일 열리는
WWDC에서 처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