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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급 센서의 가성비 종결 마우스, 제닉스 타이탄 G 게이밍

    • 매일경제 로고

    • 2019-05-02

    • 조회 : 38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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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게이밍 마우스는 게이밍 기어 제품군 중 가장 게이밍 경험에 영향을 크게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그만큼 그립감이나 RGB, 디자인, 무게 등 구매 전에 따져 봐야 할 점이 꽤 많은 편에 속한다.

     

    사실 앞서 언급한 요소들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 바로 뛰어난 성능의 센서를 사용했는지의 여부이다. 최대 DPI로 사용할 일이 많지 않겠지만 더 정밀하고 뛰어난 센서를 사용해서 손해 볼 일은 없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게이밍 마우스는 현존 게이밍 마우스 센서 중 상위 라인업에 속하는 PMW3389 광센서를 사용한다. 해당 센서를 사용한 게이밍 마우스는 10만 원대의 고가 라인업이 대다수라 가격 부담이 크다.

     

    하지만 제닉스의 타이탄 G 게이밍은 5월 2일 기준으로 PMW3389 탑재 제품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덕분에 4K 이상의 환경에서도 DPI를 최대 16,000까지 설정할 수 있어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OMRON사의 스위치와 대중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많은 이들의 취향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호불호 적은 디자인과 고성능 센서

     

    ▲ 호불호가 적은 디자인을 채택했다.

    타이탄 G 게이밍의 디자인은 독창적이라기보다는 평범하고 정석적인 편이다. 흔히 게이밍 마우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를 다시 말하면 많은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대중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볼 수 있다.

     

    ▲ 대중적인 그립법인 팜 그립에도 적합하다.

    따라서 호불호가 적은 편에 속하며, 가장 많이 쓰이는 그립법인 팜 그립과 빠른 클릭에 적합한 클로 그립 모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버튼의 레이아웃 역시 DPI+5버튼 구성으로 게이밍에 적합하다.

     

    ▲ 센서는 PMW3389이며, 하단의 스위치로 폴링레이트를 설정할 수 있다

    센서는 16000DPI와 12000FPS를 자랑하는 PIXART PMW3389를 사용했다. 실사용에서는 어떨까? 3월 20일 한국 시장에 출시된 핫한 신작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를 타이탄 G 게이밍으로 플레이 해봤다. 고성능 센서 덕에 비록 실력은 그대로 일지라도 에임이 다소 나아짐을 체감할 수 있었다. 게다가 85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의 플레이에도 피로감이 적었다.

     

     

     

    은은한 RGB와 전용 소프트웨어 기능

     

    ▲ RGB는 휠과 로고, 그리고 마우스 쉘의 하단에 제공된다.
    ▲ 은은한 RGB가 인상적이다.

    게이밍 마우스의 필수 요소에 가까운 RGB 기능은 어떨까? RGB는 휠과 로고, 그리고 마우스 쉘의 하단에 제공된다. 이 중 가장 으뜸은 쉘의 RGB라 할 수 있다. 유선형의 RGB가 은은하게 점등되는데 이로 인해 타이탄 G만의 아이덴티티가 살아나는 느낌이다. 게다가 마우스를 사용할 때도 로고와 달리 RGB가 가려지지 않는다는 점도 대단히 만족스럽다.

     

    ▲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게다가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버튼의 기능을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설정할 수 있으며, DPI나 RGB는 물론 매크로 지정까지 가능하다.

     

    또한, 제닉스의 마우스 전용 소프트웨어가 더 진화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기존 프로그램 대비 UI가 더 깔끔해졌으며, 한국어를 기본 지원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마치며

     

    타이탄 G 게이밍은 PMW3389 센서를 사용하면서 괄목할만한 가성비를 지닌 제품이다. 마우스의 디자인도 정석적이라 호불호가 적은 편이며, 은은한 RGB와 더 개선된 전용 소프트웨어도 장점인 제품이다. 3만 원대 입문용 게이밍 마우스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을 고려해봐도 좋을 것이다.

     



    남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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