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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회 칸영화제 오늘(14일) 개막, '기생충' 수상 낭보 전할까

    • 매일경제 로고

    • 2019-05-14

    • 조회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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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제72회 칸국제영화제가 14일 개막한다.

     

    14일(이하 현지시간) 제72회 칸국제영화제는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올해 칸영화제 개막작은 짐 자무쉬 감독의 '더 데드 돈트 다이(The Dead Don't Die)'(미국)가 선정됐다.

     

    총 21편의 작품이 공식경쟁 부문에 진출한 가운데 우리나라 영화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수상을 놓고 경합한다.'기생충'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상영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을 위시해 주연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등이 모두 칸을 방문해 공식 스크리닝 및 기자회견과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2006년 '괴물'로 감독 주간 부문에 처음으로 초청된 후 2008년 '도쿄', 2009년 '마더'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이름을 올렸던 봉준호 감독은 2017년 '옥자'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년 만에 다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사진=칸국제영화제 공식포스터]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이원태 감독의 '악인전'은 오는 22일 상영된다. 이원태 감독과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모두 칸을 방문해 현지 인터뷰와 공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여기에 연제광 감독의 '령희'는 학생 경쟁부문인 시네파운데이션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한 정다희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움직임의 사전'도 감독 주간에 초청받았다.

     

    올해 영화제의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은 멕시코 출신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가 맡았다. 심사위원단으로는 배우 엘 패닝(미국), 감독 겸 배우 마이무나 엔디아예((부르키나파소) 감독 켈리 리처드(미국), 감독 알리체 로르바케르(이탈리아), 감독 앙키 빌랄 감독(프랑스), 감독 로뱅 캉피요(프랑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그리스), 감독 파베우 파블리코프스키(폴란드) 등 8명이 이름을 올렸다.

     

    제72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프랑스 남부도시 칸에서 열린다.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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