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영장실질심사 앞둔 유인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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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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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경찰은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빅뱅 전 멤버 승리의 동업자 유 전 대표가 A 회장 일행이 방한했을 때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대금을 알선책 계좌로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다. A 회장 일행 7명 중 일부가 여성들을 상대로 성 매수한 사실도 드러났다. 경찰은 또 수사 과정에서 승리가 2015년 국내에서 직접 성매매를 한 사실을 파악하고 구속영장에 이러한 혐의를 적시했다.

     

    /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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