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 오는 23일 컴백
[더팩트|김희주 기자] 밴드 아이즈(IZ)가 싱글 앨범 'RE:IZ(리아이즈)' 발매를 앞둔 가운데 강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 SNS에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에덴'의 콘셉트 이미지를 올렸다. 이번 앨범은 아이즈가 지난 2018년 5월에 발표한 2번째 미니앨범 '엔젤(ANGEL)'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사진 속 멤버들은 스트릿 캐주얼 룩을 입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각자 맡은 악기를 다루며 음악에 집중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에덴'은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정통 밴드의 색깔을 드러낸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기쁨' '낙원' 자체를 의미하는 제목 '에덴'처럼 현대사회에 지쳐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빛이 되길 원하는 곡이다. 노래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한편 14일 오후 6시에는 아이즈의 새 앨범 수록곡 '안녕(Hello)'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