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조이뉴스24에 "홍현희가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홍현희의 향후 스케줄에 대해 "매니지먼트팀에서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제이쓴과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