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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연승 이동욱 감독 ˝승리 원동력은 마운드˝

    • 매일경제 로고

    • 2019-05-21

    • 조회 : 11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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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의 4연승을 막아섰다. 그러면서 4연승으로 내달렸다. NC는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맞대결에서 3-1로 이겼다.

     

    NC는 '지키는 야구'에 성공했다. NC가 1회초 3점을 낼 때만 하더라도 타격전 흐름이 예상됐다. 그러나 키움 마운드도 이후 NC 타선을 잘 막아내며 추가 실점하지 않았다.

     

    NC 마운드도 밀리지 않았다. 선발 등판한 드류 루친스키는 키움 타선을 상대로 7이닝 동안 100구를 던졌고 1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는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4승째(2패)를 올렸다.

     

    [사진=이영훈 기자]

    이동욱 NC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키움은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다. 강한 상대를 맞아 3연전 첫날부터 선수들이 집중했다"며 "루친스키와 배터리를 이룬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는 손발이 잘 맞은 것 같다"고 총평했다.

     

    이 감독은 "루친스키는 더이상 바랄 것 없는 투구를 보여줬다. 중간계투진도 잘 던졌다"고 덧붙였다. NC는 루친스키에 이어 배재환과 강윤구가 마운드에서 허리 노릇을 했다. 배재환과 강윤구로 1이닝을 막은 뒤 9회말 마무리 원종현이 등판해 뒷문을 잘 잠궜다.

     

    그는 "투수진이 제몫을 다해 경기를 잘 풀어갈 수 있었다. 승리를 거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루친스키는 "오늘 경기가 다소 어렵게 풀릴 것이라고 봤는데 동료들 덕분에 도움을 받았다"며 "1회초 3점을 낸 타자들에게 고맙고 내 공을 받아준 베탄코트의 리드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팀은 22일 같은 장소에서 3연전 둘째 날 경기를 치른다. 박진우(NC)와 안우진(키움)이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고척=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고척=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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