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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여성 암 환자 61만명에 420억원 지원

    • 매일경제 로고

    • 2019-05-23

    • 조회 :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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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여성과 함께 성장해온 아모레퍼시픽이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소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핑크리본 캠페인'과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등을 통해 지난 18년간 국내외 여성 암 환자 61만 명의 치료와 예방, 삶의 질 개선을 위해 420억 원이 넘는 비용을 집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 유어 라이프 캠페인[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연해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2001년부터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인식개선, 교육지원, 검진지원, 수술지원 등을 진행한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러닝 축제 '핑크런', 유방건강강좌 '핑크투어' 등이 있다. 지난 2001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외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은 약 36만 명, 수혜자 수는 60만9천918명에 달한다.

     

    지난 2008년에 시작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심적 고통을 겪는 암 환자들에게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캠페인이다.

     

    지난해 한국에서만 총 1만3천585명의 암 환자와 5천599명의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또 2011년 중국, 2015년 베트남, 2017년 싱가포르, 홍콩, 대만에 이어 2018년 태국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11년간 한국을 포함한 7개 국가 및 지역에서 1만5천734명의 암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2019년에는 말레이시아도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소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여성 암 환자들이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일상에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송오미 기자 ironman1@inews24.com


    송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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