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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인치는 작고, 40인치는 크고. 그러면 32인치 가야지!

    • 매일경제 로고

    • 2019-05-25

    • 조회 : 1,15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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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고 쓸 만한 모니터 찾으시구나?

    와사비망고 UHD320 REAL4K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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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5월 25일] - 큰 화면이 대세인 요즘. 수년 전 1600x1200 해상도 기반 20인치 모니터를 보며 방대한 해상도라 평하던 그 당시를 회상해봤다. 그때는 이 해상도가 어찌나 부럽든지 선망하던 제품 리스트 상단에 볼드체로 올려놓고 기필코사야지를 수 없이 다짐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저 웃음만 나오던 아련한 추억이다. 요즘 팔리는 제품은 아무리 못한 제품도 1920x1080 이상이며, 이의 4배에 달하는 4K 해상도까지 다양하다.

    덕분에 3840x2160 해상도 기반 4K 모니터가 대세가 된 요즘에 기본이 된 27인치부터 욕심을 내 볼만 한 60인치라는 선택지는 과거 20인치가 제공 못 한 신세계로 사용자를 이끄는 기분이다. 물론 모니터는 크면 클수록 쓰기에 유리하다는 분명한 명제는 만고의 진리로 자리 잡혔다.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표현할 수 있다는 건 여러 번 손품을 팔아야 가능했던 일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덕분에 사용자는 또다시 고민을 마주한다. 도대체 작고 쓸 만한 모니터라는 설명에 부합하는 사이즈란 무엇이란 말인가? 너무 높아져 버린 눈높이를 뒤로하고 이제야 ‘합리적’이라는 기준에 해답을 찾는 몹쓸 중생이 나름의 고민 끝에 결론을 내려봤자. 30인치는 구세대의 유물 같고, 40인치를 사느니 43인치가 아른거리고 이런저런 고민하다 내린 결론이라면 “그래 32인치가 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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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봐도 전통적인 모니터 디자인을 충실히 답습한 와사비망고 UHD320 REAL4K HDMI 2.0 옵티컬 재은이(이하 와사비망고 UHD320) 모니터. 대기업 제품만 선호하던 사용자에게 요즘 나오는 중소기업 제품을 추천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첫 번째 이유에 디자인을 꼽을 수 있다. 과거에 투박한 형태 혹은 다 같은 디자인을 내세운 제품이 범람했기에 브랜드를 제외한다면 ‘똑같잖아’를 연거푸 외쳐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추억은 추억일 뿐 더는 통하지 않게 된 사안이자 기존 통념을 가볍게 무너뜨린 대표 제품에 와사비망고 UHD320 제품은 모니터의 본질에 대해 확고한 방점을 찍었다. 박스부터 남다른 디자인을 내세우긴 했으나 그 안에 담긴 제품을 마주한 직후 삼성 혹은 LG 제품에 견주어도 아니 그들 브랜드보다 결코 뒤지지 않는 만듦새가 ‘이 제품이 중소기업 제품이야?’라는 의구심을 남겼고, ‘와 모니터 잘 만들었네’라는 생각이 2연타로 번뜩였다. 직전까지 사용하던 43인치가 한 방에 오징어가 됐다.

    PC사용자를 위한 진정한 컴퓨터 모니터
    4K해상도에 광시야각, 게이밍 전용 옵션
    최대 4대 동시 출력까지 다 갖춘 모니터

    얇다. 그리고 깔끔하고, 세련됐다. 3가지 포인트를 중심으로 상품성을 잘 살려냈다. 손가락 한 마디도 못 미치는 얇은 두께(1cm)는 자칫 어디를 잡고 옮겨야 하지(행여 깨질까 봐) 라는 고민을 안겨줄 정도다. 대형인치 TV에서는 이러한 두께가 그리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40인치 미만은 몹시도 낯선 광경이다. 한사람이 충분히 들고도 남을 정도의 무게인즉슨 6kg에 불과하다. 이 또한 분명한 차별화 요소다. 요즘 나오는 모니터 얇기에 내구성을 높여야 하기에 무척이나 무겁다. 반면 와사비망고 UHD320은 여성도 부담 없는 크기와 무게라는 절충점을 동시에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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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라면 갖춰야 할 기본기는 바로 월 마운트에 필요한 표준 200x200 VESA 규격이다. 물론 지원하지만, 함께 제공하는 스탠드는 자체 규격을 사용한다. 아무래도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함이 아닐까 추정한다. 금속 소재를 사용해 모니터를 안정되고 견고하게 지지하며 받침대 형태가 형태인지라 아무리 진동을 줘도 흔들림도 없다. 게다가 움직임이 작긴 하지만 각도 조절도 가능한 편의도 구현했다. 아울러 우측 후면에는 조이스틱 형태로 컨트롤러도 배치했다. 물론 쓸 일은 없다. 함께 제공하는 리모컨이 더 편리하고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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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제품임에도 중소기업답지 않는 이라는 수식어를 또 내뱉게 한 것은 전원부 형태다. 다들 인정하겠지만 별도 외장형 어댑터 제공 전원부는 브랜드와 비 브랜드의 차이를 가늠하는 기준과도 같다. 외부에 노출이 된 형태는 걸리적 걸리는 불편함에 파손의 위험도 따르지만, 사무실에서 사용한다면 이사 또는 옮기는 중에 다른 제품과 섞여 당황스럽거나 뜻하지 않게 분실하는 사건도 드물게 생긴다. 적어도 이러한 문제에서 무척이나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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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도를 가르는 기준이라면 바로 패널이다. 와사비망고 UHD320에 사용한 패널은 대만 AUO사의 AHVA 방식이다. LG-IPS와 비슷한 방식으로 사실 두 제품 간에 느낌은 거의 흡사하며 방식도 비슷하다. 게다가 시야각 도한 상하좌우 절대 고민할 필요 없는 광시야각이다. 그런데도 AUO 제품이 쓰인 것은 이유가 있다. 사이즈가 낮은 인치는 수익성을 내세워 더는 생산을 안 하는 LG와 달리 수요가 있으면 새로운 공정을 반영해 지속해서 상품성을 높이는 AUO라는 차이가 32인치에서 1cm라는 얇은 두께의 제품을 구현하는 데 주효했다.

    문서작업을 할 건데 괜찮나요? 라고 묻는다면 0.184mm 픽셀 피치라는 수치는 문서 작업이 일상적인 환경이라면 작은 글자 크기가 거슬릴 수 있다. 만약 사용 환경이 윈도우 10 이상이라면 자동으로 130% 이상 확대가 기본 옵션이다. 즉 문제없다는 의미다. 그 이하 환경이라면 추천하는 규격은 0.245mm 이상이자 과거 30인치 QHD 모니터가 내세우던 해상도를 찾아야 하지만 제품은 절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디자인과 연관된 작업 혹은 일상적인 컴퓨팅 작업이라면 4K 3840x2160 해상도는 다양한 업무에 유용한 사용성을 더한다. 넓기에 시원한 개방감 그리고 많은 정보를 한 번도 접할 수 있기에 작업 편의 또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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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인터페이스는 고민하지마시라. 사용성과 밀접한 인터페이스는 4K출력에 무척 요긴한 DP 1개에 HDMI 3개로 구성했다. 이들 포트는 PIP 기능을 이용하면 동시 출력도 가능하다. 물론 모든 세팅은 리모컨으로 쉽고 간편하게 이뤄진다. 기본 1개 화면을 보는 것을 기본으로 2대 그리고 최대 4대까지 여러 PC 연결이 필요한 작업 환경에서 단 한 대의 모니터를 가지고 모든 작업을 소화할 수 있는 점. 4K모니터라서 가능한 것이 아닌 와사비망고 UHD320이기에 가능한 편리성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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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사비망고 UHD320 REAL4K HDMI 2.0 옵티컬 재은이

    패널 : AUO AHVA LED 백라이트
    화면 : 32인치, 4K (3840x2160) UHD 해상도
    픽셀 : 0.184mm / 10bit RGB
    밝기/명함 : 1,000,000 : 1 / 350cd/m2
    시야각 : 좌우상하 178도 / 3ms
    인터페이스 : DP1.2 / HDMI 2.0 / HDMI 1.4(2ea)
    물어볼 곳 : 와사비망고 ( 070-4035-0085 )

    노트북도 있고, 게임기도 즐겨야 하고, IPTV도 시청해야 하고 그리고 PC도 연결해야 한다면 얼추 계산해도 최소 4대에 달하는 모니터가 필요하다. 단순히 필요하니 제품을 구매한다는 차원의 문제가 아닌 공간도 4배나 필요하고 이들 제품을 둘 최소한 책상도 4대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쉽지 않은 문제다. 만약 그 대상이 자취하거나 혹은 사무실이라면 효율은 무척 중요하다. 그 점에서 한 대 가지고 활용성을 최대한 높일 방안은 없을까? 에 답이 필요하다면 와사비망고 UHD320 REAL4K HDMI 2.0 옵티컬 재은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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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4대에 달하는 화면을 출력할 수 있으며, 4K 해상도는 넷플릭스를 비롯하여 IPTV와 연동해 고해상도 콘텐츠 감상에 최적의 제품이다. 게임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AMD 싱크는 물론 지원하거니와 크로스헤어 기능은 손맛을 더욱 높여주는 옵션이다. 물론 이들 기능도 사용해야만 그 가치가 남다르지만 적어도 게이밍 모니터가 지원하는 기능까지 다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며, 이 제품이 본디 모니터로 만들어진 또한 진정한 모니터가 필요한 이에게는 해답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

    우연한 호기심에 접한 32인치 모니터. 대형 사이즈라는 기술의 이기보다는 작은 사무실이기에 감당해야 할 공간적인 한계는 많은 제약을 초래했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접근했던 제품이 막상 다뤄보니 생각 이상으로 만족이라는 결론을 안기면서 오랜 고민이 한 방에 해갈되던 기분이다. 결국 기존에 만족했던 43인치까지 모두 32인치 와사비망고 UHD320 REAL4K 모니터로 기변하는 만행은 신속하게 자행했다. 아직도 제품을 고민한다면 마지막 한 줄에 집중하시라!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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