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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래프톤 신작 ‘보우맥스’, 간단하고 통쾌한 3 대 3 슈팅

    • 매일경제 로고

    • 2019-06-05

    • 조회 : 39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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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 산하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 피닉스가 지난 5월 31일 모바일 게임 ‘보우맥스’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국가에 동시 출시했다.

     

    ‘보우맥스’는 유저가 3 대 3으로 대결을 펼치는 슈팅 게임이다. 1인칭 시점으로 활, 샷건, 저격총 등을 조준 사격할 수 있고, 근접해서 도끼 같은 근접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수류탄이나 로켓 런처 같은 보조 무기도 사용 가능하다.

     

    게임방식은 간단하다. 3명으로 이루어진 팀이 상대 팀 유저의 탈 것과 캐릭터를 처치하는 것이 주목표다. 캐릭터 처치를 통해 상대 팀이 가지고 있는 트로피를 빼앗아 올 수도 있다. 조작법도 간단하다. 화면을 터치한 채로 활이나 총을 조준하면 된다. 여기에 가끔 좌우로 이동해서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방패로 막는 정도의 조작만 하면 된다.

     

    게임 시간도 매우 짧다. 가장 처음 접하는 맵의 경우 게임 제한 시간이 1분 35초이며, 짧으면 1분에 게임이 끝나기도 한다. 간편한 조작으로 상대 유저의 탈 것을 파괴하고 캐릭터를 처치하는 ‘간단하면서 통쾌한’ 재미가 있다.

     

    기본 무기인 활은 쏘는 맛이 다소 부족하다. 등급이 높은 무기인 저격총은 확실히 타격음이 크고 강력해서 쏘는 맛이 있는데, 활은 이렇다 할 타격감을 주지 못한다. 나중에 얻게 되는 2단, 3단 활을 얻어도 밋밋한 타격감은 여전하다.

     

    게임 방식이 간단한 만큼 오랫동안 즐기기엔 적절하지 않다. 모드도 3 대 3 대전 딱 하나밖에 없다. 인공지능을 상대하거나 혼자서 조작법을 연습할 수 있는 연습 모드 조차도 없다. 1 대 1 모드나 친구들끼리 팀을 짜서 함께 할 수 있는 ‘친선전’ 같은 부가적인 콘텐츠도 없다. 오래 즐기기 보다는 잠깐 시간이 날 때 가볍게 한 판 즐기기에 적절한 게임이다.

     

    한 판 하는 데 ‘입장료’라는 명목으로 골드가 소모되는 것도 유저 입장에서는 부담이다.  그나마 첫 맵은 입장료가 300골드인데, 두 번째로 나오는 맵은 입장료가 무려 2천 골드다. 승리하면 더 많은 골드를 얻긴 하지만, 잘 못 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조금 ‘압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계속 패배해서 골드가 다 떨어지면 게임을 아예 못하게 되고, 유료 아이템을 통해 골드를 구매해야 한다. 

     

    전반적으로 평가하자면 짧고 가볍게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데는 적절하다. 인공지능과 연습을 할 수 있는 모드나 혼자서 연습 사격을 할 수 있는 부가적인 모드를 추가하면 어떨까 싶다. 친구들과 함께 팀을 만들어서 즐기는 기능도 추가하면 좋을 듯하다.

     



    김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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