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오는 7월 솔로로 출격한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백현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으로, 7월 중 발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백현의 솔로 출격은 데뷔 7년만에 처음 이뤄진 것으로, 첸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두 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앞서 멤버 첸이 지난 4월 솔로 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을 발매해 사랑 받았다.
백현은 엑소 첸백시 등 유닛 활동과 수지와 '드림', 소유와 '비가와' 콜라보 등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엑소는 멤버 시우민의 입대에 이어 디오(도경수)가 7월 1일 군입대를 앞두면서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