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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애틀랜타전 '침묵'…양팀 벤치 클리어링

    • 매일경제 로고

    • 2019-06-11

    • 조회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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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강정호(3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복귀포를 쳐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강정호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밀워키 브르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콜업 후 첫 홈런을 신고했다.

     

    그러나 1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선 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서는 무안타로 침묵했다.

     

    강정호는 이날 3루수 겸 7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1할3푼7리에서 1할3푼3리(98타수 13안타)로 내려갔다.

     

    [사진=뉴시스]

    강정호는 2회초 맞은 첫 타석에서 애틀랜타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이 던진 3구째 방망이를 돌렸으나 야수 정면으로 갔다. 중견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그는 4회초 3루수 실책으로 1루까지 갔다. 그러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추가 진루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강정호는 6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나와 애틀랜타 두 번째 투수 션 뉴컴을 상대로 5구째 배트를 댔으나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강정호는 6회초 종료 후 공수교대 과정에서 제프 하트리엡(투수)과 교체돼 경기를 먼저 마쳤다. 피츠버그는 6회말 수비에서 호세 오수나를 3루수로 투입했다.

     

    피츠버그는 애틀랜타에 7-13으로 졌다. 피츠버그는 4연패 부진에 빠졌고 30승 35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조 4위에 머물렀다. 반면 애틀랜타는 4연승으로 신바람을 내며 37승 29패가 되며 내셔널리그 동부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한편 두팀 맞대결에서는 경기 초반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애틀랜타 공격인 1회말 2사 3루 조시 도널드슨 타석에서 피츠버그 선발투수 조 머스그로브가 사구를 던졌다.

     

    [사진=뉴시스]

    머스그로브가 던진 초구는 도널드슨의 가슴 부위 유니폼을 스쳤다. 투구에 맞은 뒤 도널드슨은 배트와 팔 보호대를 벗어 던지며 머스그로브를 향해 불만을 표시했다.

     

    머스그로브도 발끈하며 타자 쪽으로 걸어갔고 두 선수는 설전을 벌였다. 그러자 피츠버그와 애틀랜타 선수들이 모두 마운드쪽으로 나와 도널드슨과 머스그로브르 말렸다.

     

    경기는 중단됐고 심판은 영상을 보며 상황을 판단했다. 도널드슨과 머스그로브는 모두 퇴장당했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도 항의하다 결국 퇴장 선언되면서 그라운드를 떠났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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