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14일은 키스데이다.
키스데이란 매년 6월 14일로, 연인들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에서 키스를 나누는 날이다. 키스데이를 맞아 연인과 함께 가볼만 한 장소로 파주 핫플레이스 퍼스트가든이 손꼽힌다.
퍼스트가든은 매일 밤 '갤럭시아 판타지'라는 주제로 화려한 빛축제를 개최한다. '갤럭시아 판타지'는 은하수를 품은 별빛정원에서 화려한 빛의 향연을 콘셉트로 잡았다.
23가지 테마의 정원 콘셉트로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마치 해외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조형물들과 분위기는 일명 그리스 아테네 신전을 연상시키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세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방문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또한 곳곳에 연인들을 위한 프라이빗한 숨은 장소가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퍼스트 가든은 파주 최초 자연복합 문화 관광지로서 방문객들의 힐링과 인생샷을 위해 최적의 조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